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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소개

장애인의 특별한 재능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한국발달장애인 문화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을 소개합니다.

  • 권강희

    Designer
    디자이너

    지적 장애

    부모의 말

    “권강희 작가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올드카 그림을 주로 그리는데 이번에 박물관을 관람하며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고 그것을 자동차와 같이 표현해보고자 시도하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다양한 소재를
    접하고 앞으로도 좀 더 폭넓은 미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본다.” - 권강희 母

  • 김성현

    Designer
    디자이너

    지적 장애

    부모의 말

    “성현이가 이전에는 사람 위주로 그림의 소재가 제한적이었는데
    아트위캔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로 민화, 민속화를 그려봄으로써 동물, 옷으로
    그림의 소재가 다양화되었습니다.” - 김성현 母

  • 김재민

    Designer
    디자이너

    자폐성 장애

    부모의 말

    “처음에는 새로운 장소, 환경, 친구들 속에 적응하기 힘들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림 그리는 것에 재미있어하고 자기만의 세계와 언어로 그림을 표현하는 우리 아들 재민이를 보고
    재민이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 김재민 母

  • 김태민

    Designer
    디자이너

    자폐성 장애

    부모의 말

    “문화재를 그려 그 속에 그림 작업을 하니 새로운 체험으로 생각의 발상이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김태민 母

  • 민소윤

    Designer
    디자이너

    자폐성 장애, 지적 장애, 시각 장애

    디자이너의 말

    “자화상에도 표현할 만큼 요즘 제일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은 동그란 노루와 나비입니다. 저의 마음을 담아 꾸밈없이 사실적으로 작품에 표현하려고 했어요. 또한, 다양한 문화재들을 보며 우리 선조들의 상상력과 아름다운 표현력에 감탄스러웠어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기법을 배울 수 있었고, 전통 문양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영향을 받으며 멋지게 성장하겠습니다.” - 민소윤 수강생

    부모의 말

    “주로 상상 속의 동물들을 많이 그려왔던 소윤이가 우리 문화재에 있는 전통 문양을 접목해 새로운 유니콘을 만들어내며 뿌듯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번 아트위캔 디자이너 양성과정 수업을 통해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는데 눈으로 보였습니다.” - 민소윤 母

  • 박현용

    Designer
    디자이너

    자폐성 장애, 지적 장애, 시각 장애

    디자이너의 말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디자인 양성 수업 시간만큼은
    제가 작가라고 생각하고 나름의 자부심과 더불어 재료 또한 볼펜에서 색연필과 아이패드까지
    정말 그림의 영역은 넓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박현용 수강생

  • 서장원

    Designer
    디자이너

    지적 장애

    부모의 말

    “우리 장원이가 자신감이 생겼고, 먼 거리를 찾아가는데도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친절한 강사님들 덕분에 디자이너 양성과정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직장업무와 달리 디자인이라는 예술적 활동으로도 장애인들이 직업화할 수 있다는 게 새로웠어요. 계속해서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 서장원 母

  • 윤재원

    Designer
    디자이너

    지적 장애

    부모의 말

    “재원이의 재미있는 상상력이 표현된 그림이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소박하면서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는 재원이가 그림 속에 표현된 것 같았습니다. 좋아하는 고양이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며
    항상 함께하길 원하는 모습이 그림에서 표현된 것 같습니다.” - 윤재원 母

  • 이경규

    Designer
    디자이너

    지적 장애

    디자이너의 말

     
    “디자이너 양성과정에 올해도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저의 숨었던 그림 실력을 찾아주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함께 박물관에 가기도 하고 차를 마시면서 다음 그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함께 그림을 그리며 친해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수원에서 일찍 나와야 하는 것이 힘들었어도 선생님들과 동료들과 한국의 전통 문양을 그리는 작업은 저를 매우 큰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혼자 힘으로 할 수 없는 부분도 많았고 자신감도 부족했지만, 그때마다 같이 도와주고 힘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제 준비도 열심히 과제도 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 이경규 수강생

  • 이현우

    Designer
    디자이너

    자폐성 장애

    디자이너의 말

    “박물관에 견학도 해서 좋았고, 태블릿 pc를 이용한 수업도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또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현우 수강생

    부모의 말

    “다른 미술 프로그램을 경험했을 때는 서양적인 풍경, 물건 혹은 현대적인 주제를 가지고 그림을 그렸었는데 아트위캔 디자이너 양성 과정에서는 더 동양적이고 토속적인 느낌의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술 쪽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 이현우 母

  • 임정은

    Designer
    디자이너

    자폐성 장애

    부모의 말

    “초등학교 때 3~4개월 미술학원을 다닌 게 전부였지만 평소에도 그림에 관심을 보이며 취미로 꾸준히 그렸던 정은이가 우연히 아트위캔 디자이너 양성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기법과 문화재라는 주제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정은이의 또 다른 미적 감각을 발견하게 되었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 작가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앞으로의 정은이의 작품활동이
    기대되며 새로운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 임정은 母

  • 장서연

    Designer
    디자이너

    지적 장애

    부모의 말

    “작품 속 서연이의 발상이 재미있고 특이하네요. 서연이의 모습이 그림 속에서 보여요.” - 장서연 母

  • 전  율

    Designer
    디자이너

    자폐성 장애

    부모의 말

    “2023년도 아트위캔 디자이너 양성과정은 참으로 뜻깊은 시간이었다.
    느낀 점을 간단히 네 가지로 압축했다. 첫째, 문화재라는 모티브를 바탕으로 그림을 재구성 내지는 재현할 수 있어서 생각의 폭이 다양해졌다. 둘째, 색상 면에서 우리나라가 지닌 화려한 색깔을 찾아내었고, 구도 면에서 정교한 짜임새를 갖추었으며, 내용면에서 우리나라 전통을 잘 담아낼 뿐만 아니라 기교면에서 세련미가 넘치는 섬세한 작품활동을 통해 전체적으로 그림의 깊이가 깊어졌다. 셋째, 자화상의 인물 1명을 비롯하여 군선도에 나오는 인물 19명, 탈춤에 나오는 인물 10명, 매사냥 가고에 나오는 인물 4명 등 다양한 인물 묘사를 통해 인물의 특징과 몸동작을 표현하는 테크닉이 늘었다. 넷째, 아이패드 수업을 통해 프로크리에이터에 사용되는 다양한 미술도구를 활용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작품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견하여 그림 작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면서 그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신 전문가 교수진 선생님들과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아트위캔에 감사하며 그동안 작업한 그림들이 상품으로 세상에 나와 많은 이들에게 문화재를 전하여 알리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 전율 母

  • 전종윤

    Designer
    디자이너

    자폐성 장애

    디자이너의 말

    “드로잉하고 채색 활동은 저에게 어렵지 않은 활동이었어요. 그런데 막상 문화재를 주제로 멋지게 드로잉하고 여러 가지 색으로 채색하는 것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멋지게 꾸미고 완성하니까
    너무 흥미롭고 성취감이 느껴지고 제가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 전종윤 수강생

    부모의 말

    “제 아이가 토요일 아침마다 아트위캔 디자이너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방학 숙제도 하면서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흐뭇합니다. 참여한 다른 수강생분들의 보면서 뛰어난 솜씨에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많이 부족한 그림 솜씨이지만 이 과정에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전종윤 母

  • 정연우

    Designer
    디자이너

    지적 장애

    디자이너의 말

    “23년 아트위캔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통해 제가 그림에 소질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의 그림을 많은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그림이 성인다운 그림으로 바뀌었다는 생각도 들었고
    우리나라의 멋진 문화재들을 잘 응용해서 그림에 표현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 정연우 수강생

  • 이미지(한국장애예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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